서유럽여행_이탈리아 로마(8/13)_스페인 광장 Piazza di Spagna ♥ 해외여행_유럽

스페인 광장은 영화 "로마의 휴일"의 주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완만한 언덕을 잘 이용한 137계단, Trinitadei Monti 교회, 광장 전면에 펼쳐진 쇼핑거리,
베르니니 작품인 난파선의 분수 등 어느 하나 빼놓을 것이 없다.

스페인 광장이라는 이름은 스페인의 교황청 대사관이 이 부근에 지어진 것에서 유래한다.
로마의 명물인 스페인 계단은 18세기 초, 당시 프랑스 대사의 원조로 만들어졌다.
당시 이 부근은 로마 교통의 거점으로서 외국인들을 위한 호텔과 점포가 줄을 이었다.

지금도 광장 주변에는 영국풍의 찻집이 남아 있다. 왕년에는 스탈당, 발자크, 바그너, 리스트,
브라우닝 등의 예술가들이 즐겨 찾았다고 한다.

이 계단 오른쪽에는 키츠의 집이 있는데, 지금은 키츠와 셸리의 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이런 등의 자필 원고도 전시된다.

계단 위에 있는 트리니타 디몬티 교회는 1495년 프랑스의 샤를르 8세에 의해서 건조 계획이
추진되었다. 16세기에 완성된 이 교회는 프랑스혁명으로 파괴되었다가 19세기에 재건되었다.



트리니타 데이 몬티 Trinita dei Monti  교회
몬티 교회, 몬티 성당으로 부르는 분들도 있고.
번역해서 삼위일체 교회라고 부르는 이들도...






와우~~~~~~
엄청난 인파다.............스페인 광장




스페인 대사관자리에 스페인기가 보인다.
ㅎㅎ 어부지리





난파선의 분수 Fontana della Barcaccia
광장의 중앙에는 건축가 베르니니의 부친이 바로크 양식으로 만든 ‘조각 배 분수’가 있다.
로마의 젖줄인 테베레강의 대 홍수가 지나간 후 이곳에 조그만 조각배가 하나 남게 되었는데
베르니니는 이 배에서 영감을 얻어 분수의 디자인에 많은 사람의 인명을 살려 낸 조각배의
형상을 입히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의 수압이 다른곳의 분수들보다 수압이 낮아서 낮은 곳에 만든 것이 특색이며 위쪽에서
흘러오는 물은 사람이, 아래쪽의 물은 동물이 마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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