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1/2)_삼막사三幕寺 ♣ 국내여행_유적지 찾아서



삼막사三幕寺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石水洞) 삼성산(三聖山) 중턱에 있는 절. 
677년(신라 문무왕 7) 원효(元曉)·의상(義湘)·윤필(潤筆) 등 세 대사가 관악산에 들어가서 막(幕)을 치고
수도하다가 그 곳에 절을 짓고 삼막사라 하였다. 1348년(고려 충숙왕 4)에는 나옹(懶翁)이 이 절에 머물면서
수도하였고, 1394년(조선 태조 3)에는 무학(無學)이 국운(國運)의 융성을 기원하였는데, 이러한 인연으로
1398년 왕명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그 뒤 몇 차례의 중건과 중수를 거쳐 1880년(고종 17)에 의민(義旻)이
명부전(冥府殿)을 짓고 이듬해 칠성각(七星閣)을 지은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삼막사삼층석탑 三幕寺三層石塔


탑은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일반적인 모습이다. 위·아래층 기단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고, 탑신의 몸돌에만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두툼한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이 있고,
낙수면의 경사는 급하다. 꼭대기에는 1979년에 보수한 머리장식이
놓여있다.

전체적으로 둔중한 느낌을 주고, 지붕돌받침이 3단으로 줄어드는 등 고려 석탑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고려 고종 19년(1232) 몽고의 침입에 맞선 삼적사 승려
김윤후가 싸움에 이긴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 탑을 세웠다고 한다








삼막사 명부전 三幕寺冥府殿

이 건물은 조선(朝鮮) 고종(高宗) 17년(1880) 건립되었고 1975년 중수(重修)되었다.
기둥위에 결구(結構)된 공포(拱砲)는 장식적(裝飾的)인 요소(要素)가 가미(加味) 되는 조선조
말기의 일반적인 주심포계형식(柱心包系形式)이며 5량가구(三樑架構)에 맞배 지붕으로 되었는데
내부에는 우물천정을 설치하였다.
명부전은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위시하여 명부(冥府)의 10대왕(大王)을 모신 곳으로 이들 명부의
왕을 모신 곳이라 하여 명왕전(冥王殿)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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