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소요산(3/3)_칼바위~자재암~원효폭포 山 산행일지_경기

상백운대를 지나서 선녀탕 계곡으로 하산......
태조 이성계가 왕자의 난으로
자주 이 백운대에 오르곤 했단다.



경사가 급하고, 날까로운 돌들로 등산로가 구성되어 있네....
악산이로세.....



선녀탕
상백운대에서 발현하는 계곡을 따라 물이 흘러 이곳 오목한 바위 구덩이에서 모이는데,
그 물이 맑고 깨끅하며 그 위치가 소요산의 가장 깊은 곳에 있어 신비함과 은밀함으로
세간의 상상력이 더해져, 마치 선녀들이 달밤이면 목욕하러 내려올 정도로 아름답다 하여
선녀탕으로 불린단다.



선녀탕 바로 아래에 있는 선녀폭포?
참 깊은 바위틈에 있다.





잠시 이곳에서 정리(?)좀 하고 내려간다.
자재암 400m 지점.....
나름 협곡처럼 계곡과 물이 시원스럽게 내린다.





자재암 도착
이곳에 도착을 하니,
암봉(독성암)과 석굴(나한전), 폭포(청량/옥류폭포)가 한데 어울어진 별천지가 나타난다.



힘차게 흘러 내리는 청량폭포





공사중인 자재암
신라 무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
절 입구에 요석공주가 원효를 찾아와 기거했더는 집터가 있다.
원효의 전설 때문인지 무수한 승려들이 수도차 거쳐가는 곳이다.
자재암은 거대한 바위산 협곡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처로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이 곳에 보물 제1211호로 지정된 [반야바라밀다심경] 언해본이 전해오고 있다.
1994년 암자의 서책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는데, 낙장 하나 없는 완벽한 언해본이다.
6.25때 전소가 되고, 그 뒤에 복원을 했단다.



원효폭포와 암굴



원효대사가 놀던 곳이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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