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28] 경북 봉화 청량산_'12.9 山 산행일지_경상

편도 4시간이 넘는 거리, 경북 봉화 청량산

날씨가 흐린 가운데......
입석에서 산행예정이었으나, 차량통행 금지로 하청량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덕분에 청량사를 일부러 가지 않고도 볼수 있는 행운이...

자소봉, 장인봉의 품안에 자리잡은 청량사....
아마도 누군가 돌아가신 모양이다. 많은 참배객과 행사로 북적인다.
참 묘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높지는 않지만, 기이한 암봉으로 청송 주왕산, 영암 월출산과 함께 3대 기악奇岳으로 꼽힌단다...
거리에 비해서 시간이 지체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12봉우리를 넘어야 하산할 수 있단다.
제 2봉인 자소봉의 경치가 제일인듯..
수억년전 바다에서 솟아 오른지 모르겠으나, 오를 수 없는 뾰족한 바위가 하늘로 向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곳에 있다는 구름다리를 지나고,
최고봉 장인봉에 오른다. 낙동강 굽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고,
여름보다는 가을에 오면 암봉과 단풍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겠다.
그런데 너무 멀어서(?)...

청량폭포로 하산....

낙동강 물줄기가 주변 절벽과 거친 물살로 래프링을 하기에
안성마춤인가 보다.....보기에도 시원해 보인다.
 
   = 2012.9.1(토)  
   = 날씨: 흐림
   = 코스: 하청량=> 청량사=> 산꾼의 집=> 김생굴=> 경일봉(750m)=> 자소봉(845m)
             => 탁필봉=> 장인봉(870m)=> 청량폭포
   = 거리: 7.4km, 4시간 14분(10:34~13:27), 평균 1.7Km/h
   = 다솜산악회, 이해동
    = 야생화들...









청량산 입구
원래는 옛재에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버스 통행을 막는다. 



청량사 일주문




시작부터 시멘트 가파른 길이다.




청량사에 도착
'안심당'이라. 저기에서 차를 마시면 마음이 편해지려나?



누군가 '열반'에 들었나 보다.



소원을 비는 塔이란다.



참 좋은 위치에 있다.






본격 산행의 시작이다.



김생굴 앞
내려다 보이는 청량사




'김생굴'
신라시대의 대표적 서예가 김생이 10년 간
서예공부를 했던 곳 이란다.





당시의 흔적일까?
'日, 月", 둥근 원




첫 번째 봉우리
경일봉에 도착.....
조망은 없다.






자소봉이 경치가 좋다고 하여 거기서 식사를 할까 했는데,
너무 점심시간이 늦어져서 중간에서...
Wife가 오늘도 만찬을 준비해 줬다.




'부처손'
약이라는데 뜯어 갈까?   ㅎㅎㅎㅎ




'자소봉'의 모습







자소봉 오르는 계단
대단한 암봉이다.






자소봉의 모습....







연적봉의 경치가 참 좋다.
자소봉과 탁필봉의 모습이 보이고,
멀리 하늘다리와 정상인 장인봉을 두루두루 볼 수 있다.



자소봉의 모습



정상인 장인봉
하늘다리의 기둥도 보인다.






장인봉의 모습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하늘다리








나름 여러 구비를 넘다보니...
해동선생께서 힘들어 하신다.




'전망대'
낙동강 물줄기가 내려다 보인다.






부처손




야생화 천지다.




하산길이 정말로 가파르고 위험하다.




하산 완료.....






하류라 그런지
물이 '쨍'하는 느낌이 덜하네.....




청량폭포....
인공느낌이 나는데 ?




산행을 마무리 한다.






낙동강과 만나는 청량산 날머리~~~




강원도만 래프팅하는 줄 알았는데
이곳 낙동강변도 물결이며 주변 절벽같은 경치며~~~
래프팅에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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