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산 선운사_도솔암마애불(보물1200호),지장보살좌상(보물280호),대웅전(보물290호),6층석탑, 참당암대웅전(보물803호)_'18.9 ♣ 국내여행_유적지 찾아서



도솔암마애불(보물1200호)

선운사 도솔암으로 오르는 길 옆 절벽에 새겨진 마애여래좌상으로, 머리 주위를 깊이 파고 머리 부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점차 두껍게 새기고 있다.

평판적이고 네모진 얼굴은 다소 딱딱하지만 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가느다란 눈과 우뚝 솟은 코, 일자로 도드라지게 

나타낸 입술 등으로 얼굴 전체에 파격적인 미소를 띠고 있다. 목에는 3개의 가느다란 주름이 있기는 하지만 상체와 

머리가 거의 맞붙어서, 상체 위에 머리를 올려 놓은 것처럼 보인다. 상체는 사각형인데 가슴이 넓고 평판적이어서 

양감없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옷주름은 선을 이용해 형식적으로 표현하였고, 평판적인 가슴 아래로는 치마의 띠

매듭이 선명하게 가로질러 새겨져 있다. 무릎 위에 나란히 놓은 두 손은 체구에 비해서 유난히 큼직하고 투박하여 

사실성이 떨어지는데 이는 월출산에 있는 마애여래좌상과 비슷한 고려 특유의 마애불 양식이다. 층단을 이루어 

비교적 높게 되어 있는 대좌는 상대에 옷자락이 늘어져 덮여 있으며, 하대에는 아래를 향하고 있는 연꽃무늬를 

표현하였다.

이 불상은 고려 초기의 거대한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가슴의 복장에서 동학농민전쟁 

때의 비밀기록을 발견한 사실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장보살좌상(보물280호)
도솔암에 봉안된 지장보살좌상(보물 제280호)은 보관 대신 두건을 쓴 것이며 화려한 영락 장식이 고려 후기 
지장보살 그림의 모습과 일치하고 있다. 여기에 갸름하고 단아한 얼굴, 단정하고 늘씬한 체구, 길상좌의 자세, 
팔의 Ω형 주름, 하체의 옷주름선, 승각기의 치레나 띠매듭 등은 고려 후기 불상 양식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가장 우아하고 세련된 당대 최고의 걸작이라 하겠다.







선운사 대웅전
이 대웅전(보물 제290호)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을 한 다포계 건물로 평면의 폭이 좁고 
옆으로 길쭉하게 지어진 것이다. 따라서 건물의 측면에는 공포 대신 고주 두 개를 세워 종량을 받치도록 
간단히 처리하였다. 건물 내부의 가구재 역시 간단하여 앞뒤 기둥의 공포에 걸친 대량 위에는 동자기둥 
모양의 대공을 세워서 종량을 받쳤으며, 그 윗면에 우물천장을 가설한 양식으로 조선 시대 중엽 무렵에 
세워진 건물로 추정되고 있다.








선운사 6층석탑

이것은 고려시대 때 만들어진 탑입니다. 높이는 13m입니다. 

또 1973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2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옛날에는 9층 탑 이었으나 현재는 6층으로 변환되었습니다. 

이 6층 석탑은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돌들이 좁아지면서 경쾌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받침대는 3단이고, 각 층마다 네 귀퉁이에 기둥을 조각하였습니다.





참당암(보물8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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