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_38_468] 구름속의 진해 웅산(710m) 산행_'19.7 山 산행일지_경상

장마가 끝나가는지
폭염이지만 하늘에 떠 있는 구름만 보면 마치 가을 하늘같다
퇴근 후, 안민고개로 향한다
푹푹찌는 저녁 날씨, 체감온도가 40도지 넘어간다.

안민고개에서 웅산(710m) 왕복
날씨만 좋으면 좌우측으로 경치를 보면 걸을 수 있는 훌륭한 등산로
안민고개 전망대에 오르니 구름이 빗겨간 '진해만'을 한참을 보다가
산행을 시작한다.

아래는 쨍한데, 불모산 머리에는 시커먼 구름이 얹어져 있다
일단 출발은 좋다.
능선의 오른쪽(진해)은 해가 쨍한데, 왼쪽(창원)은 시커먼 구름이 높게 덮고 있다
아마도 진해만의 뜨거운 수증기가 능선을 때리면서 짙은 구름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았다
중턱을 지나니 온통 구름이 휘감는다.
습한 바람과 구름때문에 온몸이 젖어 온다.
이젠 조망도 없어 진다.

1시간 20분만에 도착한 정상 '웅산'
불모산, 창원시내, 진해만, 거제방면 등 탁 트인 조망이 일품인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다음에 다시 와야할 이유가 생겼다.
하산길에는 웃통을 벗고 내려왔다.
어둠속에서 처음 대한 진해 야경....
꼭, 암흑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듯한 느낌
영롱한 보석이 빛을 발하는 듯

전망대에서 진해 야경을 만끽하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

딱 한명만 만났을뿐 ^^

     = 일 정: '19. 7. 30(화)
     = 날 씨: 체감온도 39도, 위에는 짙은 구름

     = 코 스: 안민고개(17:34)~웅산(710m,19:20)~안민고개(20:52)
     = 거 리: 8.3km, 3시간 17분(17:34~20:52), 평균 2.9km
     = 출장중에 (민 O진님)











안민고개 전망대




진해만 조망
아직은 괜찮은데 구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자건거길도 있는 편안한 등산로












첫번째 만나는 헬기장




구름과 진해만




장복산 방면
짙게 내린 구름이 마치 영화속 한 장면을 보는듯
거대한 외계 비행접시가 빨대를 꽂은듯 ^^;






창원시내 하늘을 덮은 구음




가자 !!!




왼쪽으로는 불모산
오른쪽으로 웅산, 시루봉 방면
좌우모습이 대조적
구름이 짙게 깔려 있다








등산 고도까지 구름이 올라 온다






















마지막 웅산 오르는 길




거북바위






불모산, 웅산 갈림길
역시나 구름속에....










다시 안민고개로 하산 !!!












오늘도 .....




안민고개 전망대




멋진 진해만 야경






창원시내


#웅산 #진해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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